5월 12일 오전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하이파이브(HI-FIVE)’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하이파이브(HI-FIVE)’ 제작보고회에서 이재인(Lee Jae-In)-안재홍(Ahn Jae-Hong)-라미란(Ra Mi-Ran)-김희원(Kim Hie-Won)-오정세(Oh Jung-Se)-박진영(Park Jin-Young)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 등 매 작품 기발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유쾌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예측불가한 케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_하이파이브 #movie_HIFIVE #이재인 #LeeJaeIn #안재홍 #AhnJaeHong #라미란 #RaMiRan #김희원 #KimHieWon #오정세 #OhJungSe #박진영 #ParkJinYoung
영화 ‘하이파이브(HI-FIVE)’ 제작보고회에서 이재인(Lee Jae-In)-안재홍(Ahn Jae-Hong)-라미란(Ra Mi-Ran)-김희원(Kim Hie-Won)-오정세(Oh Jung-Se)-박진영(Park Jin-Young)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 등 매 작품 기발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유쾌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예측불가한 케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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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트랜스크립트
00:00생각이 깊은데요
00:02일단 편안하게
00:04정면 맞으시죠
00:10그리고
00:12암바라는 초능력 한번 발휘해 주시죠
00:18암바비스가 나옵니다
00:20암바비스
00:22Knock
00:24암바비스
00:39퇴근 일정이라고 합니다
00:41퇴근 일정
00:43퇴치근
00:45아빠라는 초능력을 갖고 계신 우리 오정세 씨
00:52스윙키즈 이후에 또 강영철 감독님과 다시 만나셨는데
00:57합류하게 되신 소감 좀 여쭤볼까요?
01:00저도 강영철 감독님이라는 것 때문에 제일 컸던 것 같아요
01:07주변에서 지금도 그렇고
01:10다음 영화는 어떤 장르의 영화를 해보고 싶어요? 라고 하면
01:14강영철 감독님의 영화요
01:16다음 영화는 어떤 캐릭터를 하고 싶어요?
01:20강영철 감독님의 영화요
01:21이런 느낌으로 강영철 감독님의 영화는
01:24현장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01:26영화적 낭만이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01:31저한테는 그래서 즐겁게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01:35강영철이라는 장르를 함께 하신 거군요
01:38타짜 신의 손 그리고 스윙키즈 위에 세 번째 호흡이션도 어떠셨어요?
01:45감독님 오정세 씨와
01:47일단 좀 부담스럽고요
01:48입장이 다르네요
01:51저는 이제 꼭 대본을 쓸 때
01:55이렇게 어느 배우를 딱 연상시키고 그렇게는 많이 못해봤는데
02:00꼭 이렇게 대본을 쓰다가 어느 캐릭터가 이렇게 손을 꼭 들어요
02:05저요 저요 하고 있는데 그 캐릭터가 반드시
02:07캐릭터 중에 한 명이 오정세 배우가 있어요
02:10피해가려고 해도
02:12해도?
02:12오정세 배우가 꼭 등장을 하고 시나리오를 찍고 나오기 때문에
02:17필연적이에요
02:18어쩔 수 없이 이렇게 오정세 배우는 저한테 운명처럼 꼭 해야 되는
02:24만나야 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02:26강영철은 페르소나네요 오정세 배우가
02:28뜻밖의 페르소나
02:29뜻밖의 페르소나
02:31우연히 페르소나
02:32네 좋습니다
02:34그래도 전투력을 조금 색칠을 해주셨네요
02:37제가 생각했을 때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02:39네 종민은 전설적인 태권도 선수였지만
02:44지금은 월세 내기도 빠듯한 조그마한 태권도를 운영하고 있는
02:49태권도 관장이자 딸 완서를 그냥 잔학기나 완서 생각만 하는
02:55아빠라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02:58지금 보면 전투력은 낮지만
03:03지금 딸사랑과 눈물이 많은 캐릭터입니까?
03:06원래는 없는데 딸에 관해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 인물인 것 같아요
03:12걱정이 너무 많고 사랑이 너무 많아서
03:15이런 아빠의 사랑 많이 느끼시죠?
03:19저는 친구만 놀아가야 돼가지고
03:23따님과 같이 지금 태권도장에 함께 있는 모습인데
03:28부녀 호흡 어땠나요?
03:30아 보기만 해도 진짜 제 딸처럼 느껴지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배우였었고
03:37사실 영화 찍을 때는 딸만 보면 걱정되고 조바심이 나는 상황 속에서 영화를 찍었는데
03:44영화를 사실 보고 나면 가장 든든한 딸 같은 느낌이 들었던 저에게는 그런 완서였습니다
03:51그리고 사실 아버지 역시 전 국가대표였기 때문에
03:57그 발차기 하나에도 기세가 느껴졌어야 되는데 또 따로 훈련을 하셨나요?
04:03한다고 했습니다
04:05한다고 했는데
04:07못 따라가겠다고요
04:09워낙에 전신해
04:11물론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의 활극이기도 하지만
04:15종민 입장에서는 아빠라는 초능력도 무시 못할 어마어마한 초능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04:22저 개인적으로 시민들이 어떤 일상에서 누구를 구해주고 누구를 뭐 해주고
04:31그런 것들을 보면서 되게 초능력보다 강한 어떤 위로 받기도 하거든요
04:37그런 지점에서 어떤 발 닿아 있는 작품
04:42그런 연결고리를 종민이라는 인물이 조금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4:48아니 근데 저는 엑시전이 사실은 많이 이분들에 비해서는 많이 없었어가지고
04:54저도 현장에서 구경하는 재미가 제일 컸던 것 같아요
04:58구경하는 재미?
04:59네 싸우는 거 구경하는 재미
05:01그걸 이제 우리 관객들이 만나볼 차례입니다
05:05일단 개봉을 해서 신나는 마음이 크고요
05:08설레는 마음도 크고 빨리 관객 여러분들을 만났으면 좋겠는 마음이 제일 큽니다
05:13그리고 초능력은 약선의 초능력이 가장 누군가를 치료할 수 있는
05:21치유능력?
05:22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05:25치유능력을 갖고 싶다 좋습니다
05:27치유능력을 실한
05:41치유능력을 받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