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years ago
길거리에서 알몸으로 배회한 일로, 경찰측은 공연음란죄로 무직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58세인 이 남성은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감성이라도 지닌 것일까요?

옷을 입는 것이 갑갑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지난 9월 18일과 20일 깊은 밤, 일본, 나라시의 아파트 단지에서 옷을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신문배달원이 알몸인 채로 걷고 있는 남성을 발견, 110번으로 신고했습니다.

경찰측은 지난 9월 29일, 길바닥에서 전라로 돌아다닌 남성을 체포, 조사에 응한 이 남성은 ‘알몸으로 걸어다닌 것은 인정하지만, 보여주려고 그런건 아니다.’라며 용의를 일부 부인했다고 합니다.

Category

🗞
News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