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한진해운 법정관리도 미르 돈 조금 내서"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지난달 12일) : 대한항공은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경영실패를 했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것이 다른 기업들은 다 매출액 기준으로 해서 돈을 냈는데 대한항공만 10억을 냈어요. 굉장히 돈을 조금냈습니다. 그런데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이 그만둔 날이 2016년 5월 3일이거든요. 올해 5월. 이 당시에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방문을 하고 있었고요. 안종범 수석이 문체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서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을 사퇴해라,라고 전화를 해서 조양호 회장이 그만뒀다,라는 것이 정설이죠, 지금. 그러니까 대한한공 지금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가게 된 것도 이 미르재단에 10억 밖에 안 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는 재계의 관계자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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