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화장실에서 여중생 팬티 훔친 남성 체포

일본 경찰은 일본, 도쿄, 이나기 시에서, 여중생을 협박하여, 속옷 하의를 갈취한 남성을 강간미수 용의로 체포했습니다.

35세 회사원인 남성은 10월 하순, 역부근에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에게 눈독을 들이고서, 수백미터에서 떨어져 뒤를 쫓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공원에서, 이 남성은 뒤에서 이 여학생을 껴안고서, 공원에 있는 여자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가, 가위를 보여주며 ‘죽일거야.’라며 협박, 팬티를 훔쳤고, 거기다 성적으로 폭행까지 하려고 한 용의가 드러났습니다.

이 여학생은 틈을 타서 도망가는데 성공, 방범카메라 영상에 이 남성이 여학생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이 찍혀있어, 경찰측은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남성은 ‘성적인 욕구가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넘어섰다.’라며 용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