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years ago
일본경찰은 도쿄, 하치오지 시의 게이오 전철 하치오지 역에 있는 여자화장실에 침입하여,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여, 도촬하려고 한 남성을 미혹행위방지조례위반 등의 용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학생시절, 여장을 한적이 있었고, 여장을 하는 것에 쾌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여성의 속옷을 보고싶다는 욕구를 누르지못하게 된 남성은 콘센트모양의 몰래카메라를 준비, 그리하여 지난 1월 11일, 여장을 한 상태로 역 화장실에 침입하여, 화장실 한 칸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후, 55세인 청소부인 여성이 본 적 없는 콘센트가 있음을 알아차리고, 도촬카메라를 발견했습니다.

안에 들어있던 메모리카드를 살펴봤더니, 여장을 한 남성이 찍혀있어, 경찰측은 이 남성을 체포, 조사에 응한 남성은 ‘여성이 팬티를 내리는 모습을 보고싶었다.’라며 용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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