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를 위해서 몸을 던지는 장호 [파랑새는 있다 1회]

1화.위험한 아르바이트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원폭력... 가해학생보다 피해학생이 학교를 떠나는 이상한 현실에서 대안으로 등장한 사설 '학교생활 도우미 센터'...
마치, 목적을 위해서는 불법도 일삼는 심부름센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피해학생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폭력도 서슴지 않는데... 또 다른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불법 학생도우미 센터를 소재로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고교생 아들을 둔 아버지로 생계를 위해 어떤 일이든지 서슴지 않는 주인공 장호. 그가 불법 학생도우미 센터에서 일을 하게 된다. 피해자 학생 부모에게 의뢰를 받은 주인공 장호. 가해학생을 응징해야 한다. 그런데... 응징하려던 그 가해학생, 장호의 아들 민재다!!!
과연 이 두 부자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파랑새가 있다 1회]
[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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