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더불어민주당은 반환점을 돈 국정감사에서 남은 기간에도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는 '끝장' 국감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여당은 행정부 감시라는 본분과 책임은 잊은 채 국감을 방해하고 파행시키는 데만 집중하는 국정 혼탁의 공범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 관련 증인은 죄다 줄행랑이고 정부 기관은 자료 제출을 거부한 채 버티고 있다며 감추고 덮고 도망치는 이들을 예외 없이 고발해 처벌받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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