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대통령·기업인 이틀째 '호프 미팅' 시작 / YTN

  • 7년 전
조금 전 6시부터 시작이 됐고요. 조금 전 화면이 되겠습니다.

어제와 달리 오늘 서울에 비가 하루종일 내려서요.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본관 로비에서 칵테일 타임을 하고 나서 지금은 아마 본관에 있는 인왕실로 이동해서 간담회와 만찬을 진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본관 내부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는데요.

전해드린 것처럼 어제 소상공인 수제 맥주 세븐브로이가 제공됐는데 오늘은 이 맥주를 베이스로 해서 칵테일을 두 개를 준비를 했고 이 칵테일 회동을 위해서 칵테일 전문가도 섭외를 했다고 합니다.

오늘 참석자들은 홀수, 자산 규모 홀수의 기업 총수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에 이어서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이 붙은 임지호 셰프가 안주를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만나서 처음 인사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최태원 SK 회장. 지금 참석자들을 쭉 말씀드리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을 했고 조금 전에 최태원 SK회장 보셨고요.

신동빈 롯데회장도 보셨습니다.

옆에는 허창수 GS 회장도 있고요.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도 참석을 했고 황창규 KT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어제에 이어서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이틀 연속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측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모습이 보이고요.

오늘은 전부 7명의 기업 총수들이 참석했고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이 어제에 이어서 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대통령 왼쪽에 있는 모습이고요.

화면에 황창규 회장의 모습이 보이고요.

임종석 비서실장이 뭔가 얘기하는 모습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는 재킷을 벗고 회동을 했는데 오늘은 타이만 하지 않고 자켓는 아직까지는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지금 박수 나오고 일단 분위기는 화기애애해 보입니다.

백운규 산자부 장관 모습도 보이고요.

키가 큰 분이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죠. 조양호 한진회장의 장남인데요.

조양호 회장은 건강 때문에 미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서 아들이 오늘 참석을 했습니다.

오늘 지금 칵테일과 함께 간단한 음식이 준비가 됐는데 소개를 해 드리면 임지호 셰프가 오늘 준비한 것은 황태절임과 호두아몬드 땅콩무침, 치즈 얹은 수박 같은 것들이라고 합니다.

황태의 경우에는 추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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