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던 ITX 새마을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대구역에서 ITX 1008호 열차가 배터리 문제로 멈춰 섰고, 기관차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와 승객들이 비상 대피했습니다.

인명 피해나 다른 열차의 지연 운행은 없었지만, 승객 400여 명이 뒤따라오던 무궁화호 열차로 갈아타거나 동대구역으로 이동해 KTX로 갈아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를 차량 기지로 보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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