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1953년 창간 이후 처음으로 64년 만에 트랜스젠더, 성전환자를 플레이메이트로 쓰기로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플레이메이트는 플레이보이가 잡지 중간에 넣는 대형 컬러 누드사진 모델을 말하며 창간호 플레이메이트는 '메릴린 먼로'였습니다.
11월호 플레이메이트가 된 프랑스 모델인 '이네스 라우'는 "많은 아름다운 찬사를 들어왔지만, 이번에는 나를 매우 특별하고 여성스럽게 느끼게 한다며 말할 수 없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트랜스젠더 모델이 플레이보이 특별판에 실린 적은 있지만 플레이메이트에 기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9월 별세한 창업자 휴 헤프너의 뒤를 이은 아들 쿠퍼 해프너는 "우리는 성 역할이 진화하는 시기에 있다"면서 "라우를 선택한 것은 플레이보이 철학을 표방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레이보이 측은 또 오는 11월호 표지 모델에 창업자 휴 헤프너를 실을 예정인데 남성 혼자 표지 모델에 나오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021155138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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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플레이메이트는 플레이보이가 잡지 중간에 넣는 대형 컬러 누드사진 모델을 말하며 창간호 플레이메이트는 '메릴린 먼로'였습니다.
11월호 플레이메이트가 된 프랑스 모델인 '이네스 라우'는 "많은 아름다운 찬사를 들어왔지만, 이번에는 나를 매우 특별하고 여성스럽게 느끼게 한다며 말할 수 없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트랜스젠더 모델이 플레이보이 특별판에 실린 적은 있지만 플레이메이트에 기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9월 별세한 창업자 휴 헤프너의 뒤를 이은 아들 쿠퍼 해프너는 "우리는 성 역할이 진화하는 시기에 있다"면서 "라우를 선택한 것은 플레이보이 철학을 표방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레이보이 측은 또 오는 11월호 표지 모델에 창업자 휴 헤프너를 실을 예정인데 남성 혼자 표지 모델에 나오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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