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한 할머니가 암벽 등반 도중 의족이 땅으로 떨어지는 당황스러운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 할머니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한 할머니가 천천히 실내 암벽 위를 오르고 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의족이 바닥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여기에 할머니는 아래를 한 번 슬쩍 보더니 개의치 않는다는 듯 다시 암벽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4년 전 질병으로 왼쪽 다리를 잃게 된 이 할머니는 자선단체에서 주최한 암벽등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런 놀라운 의지를 보여주었는데요.

자선 단체직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듯 멋지게 등반에 성공해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할머니를 도와준 한 자선단체 직원들은 "할머니는 평소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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