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0년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공연을 펼치고 있는 봉사자가 있습니다.
품바 각설이 공연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근무하는 남궁철주 씨.
그는 직장 내에서 품바 각설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1989년부터 치매노인시설과 양로원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공연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야간 근무조인 남궁 씨는 낮에 시간을 쪼개 1시간~1시간 30분간 혼자 공연을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 겹 기운 옷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구성지게 소리를 뽑아내는 모습이 전문 배우 못지않은데요.
공연뿐 아니라 사비를 털어 떡과 돼지고기, 과일 등을 사서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품바와 함께했던 남궁 씨의 30년.
바쁜 시간을 쪼개 무대에 선 그의 익살스러운 연기가 어르신들에게 환한 웃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3130642230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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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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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겹 기운 옷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구성지게 소리를 뽑아내는 모습이 전문 배우 못지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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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간을 쪼개 무대에 선 그의 익살스러운 연기가 어르신들에게 환한 웃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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