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전
'공룡 박사'로 통하는 한 대학생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관련 학과는 물론, 연구 교수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 독학으로 이뤄낸 성과인데요.

그 주인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인하대학교 생명과학과 2학년 윤찬규 학생이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습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는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세계적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등재 해 왔는데요.

윤 씨는 공룡 진화와 생태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국내에서 불모지에 가까운 분야를 연구하고 지도교수도 없이 단독 저자로 이름을 올려 세계 공룡 박사들에게 인정을 받은 윤 씨,

앞으로 우리나라 과학 전반을 발전시키는 공룡 박사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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