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전
비행 중인 대한항공 기내에 있는 승객 보조 배터리에서 연기가 나 긴급 진화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인천공항을 출발해 네팔 카트만두로 가는 대한항공 KE 695편에 탑승한 승객이 베개 위에 올려놓은 보조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승무원들이 연기가 난 배터리를 소화기로 신속하게 진화해 인명 피해나 항공기 운항 차질은 없었습니다.

대한항공은 고객이 기내에서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연기가 났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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