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성폭력 더 강력대응 필요"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문 대통령 "쁘라삐룬 소멸 때까지 긴장 갖고 대비 만전 기해야"
국무회의서 당부 "남해안 지역 피해 우려…피해지역 신속 구호 최선"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늘 관계부처 합동으로 성희롱·성폭력 방지 보완대책이 보고된다"며 "그동안 정부가 발표한 대책도 많은데 또 보완책이 발표된다는 것은 더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뜻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는 양성평등 주간이다. 23회째인데, 올해는 그 의미가 더 특별히 다가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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