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태국에서 마사지 받다 삶 마감

  • 6 years ago
마사지는 태국관광코스 중 하나일 겁니다. 전통적인 태국마사지는 이미 아주 유명합니다. 그러나 태국마사지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들도 몇몇 있습니다. 이 남성에게 일어난 일처럼 말이죠.

네이션의 보도에 따르면, 이 남자는 오랫동안 걷다 지쳐,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남자는 마사지를 받기 시작한지 10분만에 뻣뻣함과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이러한 노력은 헛수고였습니다.

이 남자는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안된 일이지만, 이 남자의 목숨을 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의사들은 이 남성의 사인이 혈전에 의한 폐색전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 증상은 다리에서 시작돼 폐에 이르게 됩니다. 이 남성은 다리에 부상을 입었던 듯 합니다.

의사이자 태국 보건부장인 파타라폰 씨는 고혈압, 고열이 있는 환자나 암환자, 혹은 부상을 입은 사람들과 같이 마사지를 받아서는 안되는 환자의 카테고리가 몇몇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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