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조해주, 공무집행 방해” 검찰 고발

  • 6년 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 등 4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두 야당은 "조 위원이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 공명선거특보로 활동했는데도 이를 부인하고 민주당은 사실을 부정하는 확인서를 발급했다"며 "헌법 파괴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당은 조 위원 임명 철회를 촉구하며 모든 국회 일정을 거부하고 릴레이 단식 농성에도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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