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다음 달 월드컵 대비 최종 훈련 / YTN

  • 5년 전
다음 달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2019 피파 여자월드컵에 대비해 우리 대표팀이 최종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27명이 최종 훈련에 참여한 뒤 이 가운데 23명을 월드컵 최종명단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지소연과 조소현 등 해외파 선수들은 추후 합류할 예정입니다.

윤덕여 감독은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16강에 진출하고 싶고, 공격과 수비의 조화, 특히 수비에서 조직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비롯해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등과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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