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30억...역대급 판타지 '아스달 연대기' / YTN

  • 5년 전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 초호화 캐스팅.

여기에 편당 25억에서 30억 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까지 투자한 역대급 판타지 드라마가 옵니다.

바로 '아스달 연대기'인데요.

제작 발표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국내 드라마 중 최초로 고대사 판타지를 소재로 삼으면서, 전설을 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과거 인류의 모습을 다뤘다는 점에서 미국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한국판으로도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배우들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장동건 / 배우 : 아스달 연대기입니다. 아스날 아닙니다. 아사달 연대기도 아닙니다. 할머니 옛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대본을) 재밌게 읽었고, 무엇보다도 제가 연기해야 할 '타곤'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입체적이고, 선악을 구분할 수 없는 미묘한 캐릭터라 욕심이 났고요.]

[김옥빈 / 배우 :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아니면 언제 고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연기해볼 수 있겠느냐는 생각에 설렜어요. 판타지를 가미한 무한한 상상력의 드라마가 탄생하는데 그 안에서 내가 연기자로 놀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52907100517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