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날녹여주오 #지창욱 #윤세아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의 지창욱이 ‘키스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동찬이 혼자 포천으로 장소 헌팅을 나섰다는 소식을 들은 나하영(윤세아)은 취재를 핑계로 그가 있는 호텔에 갔고, 자신이 같은 곳에 있음을 알리며 멈춰버린 20년 전 사랑을 다시 시작하려 했다. 동찬은 매몰차게도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하영의 상상 속의 그는 방문이 열리자마자 저돌적으로 키스를 퍼붓는, 현실에서 그녀를 밀어내는 동찬과는 전혀 다른 남자였다. 앞선 두 번의 키스와는 180도 다른 상상 키스는 잠깐의 순간이었지만, "입맞춤마저 애절해 눈물 날 뻔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음 아픈 멜로 노선을 걷고 있는 동찬과 하영, 이들의 입맞춤은 현실이 아니어서 더욱더 애틋하고 아련했다.

영상연출: 정우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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