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 초대형 태풍 '볼라벤' 북상... 서울 28일 오후 2시 최대 고비

  • 5년 전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면서 27일 밤부터는 전국에 태풍 특보가 내려지겠고 제주는 28일 새벽 3시, 서울은 같은날 오후 2시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볼라벤은 중심기압이 최대 950∼960hPa인 초대형 태풍으로, 이는 지난 2003년 기록적인 피해를 끼쳤던 태풍 '매미(MAEMI)'와 비슷한 기압이다. 최대풍속은 초속 40m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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