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 문.안 단일화 놓고 병아리(?) 설전
문재인-안철수 대선후보 단일화를 놓고 병아리(?) 설전이 벌어졌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과 민주통합당 우상호 공보단장은 7일 CBS 라디오'김현정의 뉴스쇼'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간 단일화 회동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이 단장은 "시골에서 병아리를 부화시킬 때 21일, 3주가 걸린다. 그런데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를 만드는 단일화가 병아리 낳는 것보다 더 못하느냐"며 "이렇게 졸속으로 조급하게 해서 마치 미숙아 나오듯이 대통령 후보를 뽑느냐"고 야권 단일화를 비판했다.
이에 우 단장은 "어떻게든 후보 단일화 흠집 내시려고 이런저런 말씀을 다 갖다 붙이시고 심지어 병아리까지 파시는데, 불쌍한 병아리를 여기에다 갖다 붙이느냐. 정치를 오래한 것이 자랑이 아니다. 이렇게 나라를 망쳐놓고 반성도 없이 뭘 안다고 너희들이 정치에 뛰어든다고 욕하는 거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라며 반박했다.
양당 공보단장의 병아리(?) 설전 내용을 노컷V가 들어봤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과 민주통합당 우상호 공보단장은 7일 CBS 라디오'김현정의 뉴스쇼'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간 단일화 회동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이 단장은 "시골에서 병아리를 부화시킬 때 21일, 3주가 걸린다. 그런데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를 만드는 단일화가 병아리 낳는 것보다 더 못하느냐"며 "이렇게 졸속으로 조급하게 해서 마치 미숙아 나오듯이 대통령 후보를 뽑느냐"고 야권 단일화를 비판했다.
이에 우 단장은 "어떻게든 후보 단일화 흠집 내시려고 이런저런 말씀을 다 갖다 붙이시고 심지어 병아리까지 파시는데, 불쌍한 병아리를 여기에다 갖다 붙이느냐. 정치를 오래한 것이 자랑이 아니다. 이렇게 나라를 망쳐놓고 반성도 없이 뭘 안다고 너희들이 정치에 뛰어든다고 욕하는 거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라며 반박했다.
양당 공보단장의 병아리(?) 설전 내용을 노컷V가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