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 이제는 영화보다. . . 가족과의 행복

  • 5년 전
31일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한 류승완 감독은 영화 베를린 홍보와 함께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털어놨다.

류승완 감독은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중 "예전에는 영화가 개인의 행복보다 우선이었다면 지금은 행복을 선택하고 싶다"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이야기 했다.

1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됐고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베를린은 첫 주 관객수 200만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철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