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7월 4일 (7월 30일)

  • 5년 전
■ 세종 1년 (1419) : 왜구가 황해도에서 충청도까지 이르러 전라도 공물선 9척을 노략질

■ 세종 5년 (1423) : 아무 까닭없이 조강지처를 버린 성균관 직학에게 곤장 80대를 치고 부인을 데려옴

■ 세종 16년 (1434) : 황해도 서흥, 황주, 수안에서 산이 무너져 23명이 압사

■ 세종 26년 (1444) : 전제상정소에서 각 도의 수확량 측정 방법을 아뢰다
⇒ 논밭의 수확량을 정확히 알기 위해 최근 몇 년간 농사가 잘 되었을 때와 흉년이 들었을 때의 수확량을 물어 각 논밭의 최종 수확량을 정하도록 했다

■ 숙종 10년 (1684) : 황해도 시흥현에서 6월에 우박이 내렸다는 보고

■ 숙종 28년 (1702) : 경기,충청,강원,전라,경상도에서 동시에 지진 발생

■ 정조 11년 (1787) : 물에 빠진 주인을 구한 노비들의 부역을 면제해 주다

■ 고종 19년 (1882) : 일본 공사가 데려온 군사들을 장악원에 머물게 하다
⇒ 장악원 :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주하는 음악과 무용에 관한 일을 담당한 관청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