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6월 18일 (7월 14일)

  • 5년 전
■ 세종 1년 (1419) : 더럽고 찢어진 저화도 도장이 명백한 것은 통용시키도록 하다
⇒ 낡은 저화(지폐)라도 도장이 선명하면 사용하게 하였다

■ 세종 16년 (1434) : 함길도, 평안도에서 산이 무너져 모두 25명이 죽음

■ 세종 19년 (1437) : 변경 지역에 시각을 잴 수 있는 기구들을 보내다

■ 세종 28년 (1446) : 일본국 대내전이 토산물을 바치자 대장경과 인삼을 하사하다

■ 광해 13년 (1621) : 영건도감이 목재 2천개의 비용으로 목면 1천필을 청하자 허락함
⇒ 영건도감 : 조선시대 궁전, 성곽 등 건축 공사를 담당했던 임시관서

■ 광해 13년 (1621) : 영건 인력과 물자 확보를 위해 유배자를 은을 받고 방면함

■ 숙종 37년 (1711) : 동래에서 흰 무지개와 붉은 무지개가 번갈아 해를 뚫다
⇒ 태양에 많은 소행성들이 접근 한 것으로 보인다

■ 정조 14년 (1790) : 신시에 수빈 박씨가 원자를 낳다

■ 정조 15년 (1791) : 혜경궁의 생일이자 원자의 돌이라 잔치를 열다

■ 고종 7년 (1870) : 5천 냥을 주어 훈련도감에서 조총을 만들게 하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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