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9월 7일 (9월 30일)

  • 5년 전
■ 세종 6년 (1424) : 중국 황제 발상 후 27일 이전에는 조회, 연회, 풍악 쓰는 것을 금하다
⇒ 중국 황제 장례 이후 27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조회도 열지 않고 풍악도 울리지 못하게 했다

■ 세종 23년 (1441) : 죽은 왕세자빈의 시호를 현덕(단종의 모)이라 하다
⇒ 단종을 낳다가 죽은 세자빈에게 현덕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 세종 26년 (1444) : 초수리 북쪽산에서 옥을 발견하다
⇒ 세종이 요양을 위해 찾은 충북 초정약수 인근에서 옥이 발견됐는데, 후에 초수리 옥이 귀한 보배라며 엄중한 경비 지시가 내려진다

■ 광해 11년 (1619) : 정철(正鐵) 300근을 바친 전직 현령을 수령에 임명
⇒ 전쟁 준비에 바빴던 당시 쇠붙이 300근을 헌납한 사람을 수령에 임명했다

■ 정조 20년 (1796) : 임금이 거둥할 때 백성을 동원해 길을 닦는 것을 폐지시킴

■ 고종 3년 (1866) : 이양선이 갑곶진에 정박하자 훈련대장을 보내 방어책을 마련하다
⇒ 병인양요를 일으킬 프랑스 배 6척이 강화도 갑곶진에 정박하였다

■ 고종 22년 (1885) : 미국인 메릴 헨리를 총세무사에 임명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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