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6월 19일 (7월 15일)

  • 5년 전
■ 세종 1년 (1419) : 이종무가 거제도 주원방포에서 다시 대마도로 진군하다
⇒ 바람 때문에 잠시 주춤한 이종무의 대마도 원정군이 거제도 주원방포에서 출정하였다

■ 세종 3년 (1421) : 장마로 쌀값이 치솟자 묵은 군량미로 저화를 사서 가난한 백성에게 우선 나눠 주다
⇒ 쌀값이 치솟자 묵은 군량미를 저화로 바꿔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눠 줄 정도로 세종은 화폐경제를 정착 시키려고 노력 하였다

■ 세종 13년 (1431) : 새로 간행한 "율형교지"를 종친과 관리들에게 주다

■ 세종 27년 (1445) : 80이 된 영의정 황희에게 일을 번거롭게 맡기지 말도록 하다
⇒ 80살이 넘은 영의정 황희에게 번거로운 일은 맡기지 말고 정신을 편히 수양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 했다

■ 광해 4년 (1612) : 목장안에 둔전을 설치하는 것을 중지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임
⇒ 둔전:군량을 충당하기 위하여 변경이나 군사 요지에 설치한 토지

■ 숙종 31년 (1705) : 영암 등에 4일간 해일이 있다

■ 정조 19년 (1795) : 규장각 제학이 강화부 유배자(은언군)를 몰래 데려온 것과 관련해 상소를 올림
⇒ 정조는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역모에 연루돼 유배된 이복동생 은언군을 비밀리에 서울로 불러들여 만남을 가졌다

■ 정조 24년 (1800) : 의관들이 직숙(숙직)을 청했으나 불허함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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