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박스오피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1억 9,327만달러로 북미 1위

  • 5년 전
북미박스오피스 18주차(5월 1일 ~ 5월 3일)

국내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북미 개봉 첫 주에 1억 9,327만 1,109달러의 수익을 올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월드와이드 수익은 6억 4,349만 9,664달러(북미포함)이다. 전작 '어벤져스'는 개봉 첫 주 수익 2억 743만달러, 누적 수익 6억 2,335만달러, 월드와이드 수익 15억 1,859달러(북미포함)를 올렸다.

4주동안 1위를 지켰던 '분노의 질주-더 세븐(Furious 7)'은 664만 4,140달러(누적 수익 3억 3,106만 6,495달러)로 한 단계 하락했다. 월드와이드 수익 14억 2,956만 2,645달러로 역대 흥행 1위 '아바타'(27억 8,800만 달러), 2위 '타이타닉'(21억 8,680만 달러), 3위 '어벤져스'(15억 1,860만 달러)에 이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디 에이지 오브 애덜린(The Age of Adaline)'은 620만 3,253달러(누적 수익 2,337만 7,371달러)의 수익을 올려 3위를 기록했다. 사고로 인해 불로장생의 능력을 얻게 된 여인 '애덜린'의 시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미치엘 휘즈먼, 해리슨 포드 등이 출연한다.

코미디 영화 '폴 블라트-몰 캅 2'와 애니메이션 '홈(Home)'은 각각 588만 22달러, 347만 2,177달러로 4~5위를 차지했다. 누적 수익은 각각 5,151만 6,418달러, 1억 5,830만 4,45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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