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경호원에 둘러싸인 대통령...누구를 위한 담화인가

  • 5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거의 1년만에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가족들은 대통령의 조문을 거부하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대통령은 방파제에서 장관들만 대동하고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채 담화문을 읽어내려갔습니다.
그 사이 팽목항 곳곳에서는 경찰들이 "세월호를 인양하라"며 항의하는 시민들을 진압하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누구를 위한 담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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