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조선의 딸로 자란 죄밖에…" 성토와 눈물범벅 된 '수요집회'

  • 5년 전
"우리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조선의 딸로 곱게 자란 죄밖에 없는데… 왜 위안부 가야 합니까?"

제12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이용수(88) 할머니의 눈물 젖은 절규다.

30일 오후 12시 14분쯤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는 여느 때와 같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수요집회가 열렸지만, 참석자는 1000여명(경찰추산 700명)에 달했다.

이날 집회는 올해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추모회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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