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서울역고가 폐쇄, 첫 출근길 표정은?

  • 5년 전
45년 만에 완전 폐쇄가 절정 된 ‘서울역고가’의 첫 출근길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며 일부 구간에는 집중적으로 정체가 나타났습니다.

14일 오전 서울역고가 폐쇄 후 첫 출근길 정체를 예상한 서울시는 700여명의 시 직원들, 경찰청 관계자, 모범택시 자원봉사자 등을 동원해 교통통제를 지원했습니다.

한편 서울역고가 주변에 사는 한 시민은 “오늘 교통흐름이 좋은 것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나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이들이 교통통제를 하지 않게 됐을 때는 혼잡이 걱정스럽다”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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