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터전 철거한다는 '빨간 글씨' 가슴 아퍼"

  • 5년 전
40여년 간 노량진 시장에서 장사를 하신 김종한 할머니.

장사로 돈도 많이 벌었지만, 10년 전 남편 사업이 기울어지면서 매장을 줄여 장사를 이어가고 있다.

주변 상인들은 할머니를 노량진수산시장 산증인이라 부른다.

최근 현대화 사업으로 신축건물 이전 관련 벌어지고 있는 시장을 보며 할머니는 자신보다 주변 상인들을 더 걱정한다.

할머니가 말하는 노량진 수산시장 그리고 소망에 관해 확인 해 보시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