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전화 폭탄'에 맞서는 중국집 사장

  • 5년 전
최근 서울 시내 배달 음식점들 사이에 괴전화 주의보가 내려졌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전화가 하루에 수백통씩 걸려와 영업을 방해하는 것이다.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전화폭탄 피해자 중국집 사장은 "보통 1시간에 한 200통씩 전화가 온다"며 “범인들은 버젓이 대놓고 협박과 거래를 하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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