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19살 청년 죽음 불러온 '메피아' 전면 척결한다"

  • 5년 전
서울시가 구의역 사고를 초래했던 '메피아' 척결을 위해 메트로 퇴직자 채용을 의무화하는 계약서 상의 특혜 조항을 모두 삭제하는 등 원천적으로 메피아를 척결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의역 사고에 대해 고인과 유가족에게 사죄하고, 안전분야 외주와화 메피아 척결을 위한 근본대책 수립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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