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죽인 손에 시신 맡길 수 없다" 백 씨 유족 영장발부 규탄

  • 5년 전
앞서 이날 오후 8시 40분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백 씨 시신에 대한 부검영장을 발부했다.

백 씨의 장녀 백도라지 씨는 기자회견에서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들의 손에 아버지 시신을 다시 맡기고 싶지 않다"며 "가족은 부검을 절대 원하지 않는다"고 부검 거부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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