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민중총궐기, 2만 5천 여명 경찰 전세버스까지 동원?

  • 5년 전
'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11.12 민중 총궐기 대회가 최대 100만 명의 시민이 집결이 예상하는 가운데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270개 중대 2만5천여 명을 투입하였다.

한편 이날 경찰은 경찰 병력 이동 차량이 부족하여 운전교육 버스, 전세 버스를 투입한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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