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치던 최순실의 야릇한 표정

  • 5년 전
최순실 씨는 지난달 25일 특검에 강제 소환되면서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라는 등 목청을 돋워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개를 잔뜩 숙이고 마스크를 쓰는 등 자신의 표정 노출을 극도로 꺼렸던 이전의 모습과는 너무나 딴판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모두가 새삼 최 씨의 입을 주목했지만, 최 씨는 다시 입을 굳게 닫았다.

1일 다시 특검에 강제 소환된 최 씨가 이번에는 자신을 주시하는 세상을 비웃는 듯 미묘한 표정을 지어 보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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