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출소 한명숙 환영 인파 속 '엄마부대' 주옥순

  • 5년 전
2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년의 형기를 모두 마치고 출소한 의정부교도소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지지자가 몰려 한 전 총리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이들은 한명숙 전 총리가 교도소를 나서자 "사랑해요! 한명숙" 등을 외치며 한 전 총리를 반갑게 맞았다.
한편 주옥순 대표 등 극우단체 '엄마부대' 회원들 몇은 한 전 총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시위를 하면서 한 전 총리 지지자 일부와 설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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