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응원단 경포 나들이…남한 어린이 "언니들 너무 예뻐요"
북한 응원단이 남한에 내려온 이후 처음으로 13일 나들이를 즐겼다.
한껏 밝은 얼굴로 경포 해변과 오죽헌을 둘러본 응원단은 취재진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눴고 일반 시민들과도 손을 마주치는 등 활기찬 모습이었다.
엄마와 함께 길을 나섰다가 북한 응원단을 마주친 어린이가 연신 "언니들 너무 예뻐요"를 외치자 응원단은 경쾌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관련기사 - http://www.nocutnews.co.kr/news/4924434
한껏 밝은 얼굴로 경포 해변과 오죽헌을 둘러본 응원단은 취재진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눴고 일반 시민들과도 손을 마주치는 등 활기찬 모습이었다.
엄마와 함께 길을 나섰다가 북한 응원단을 마주친 어린이가 연신 "언니들 너무 예뻐요"를 외치자 응원단은 경쾌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관련기사 - http://www.nocutnews.co.kr/news/492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