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차량 화염병 테러 영상

  • 5년 전
27일 오전 9시 8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정문에서 1인 시위를 하던 남모(74)씨가 출근하던 김명수 대법원장의 차량에 화염병을 투척했다. 차량 보조석 뒷바퀴에 불이 붙었지만 범행 장면을 목격한 대법원 청원경찰이 소화기로 곧바로 화재를 진압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김 대법원장은 부상없이 출근했다.남 씨는 경찰에서 "민사소송에서 자신의 주장을 들어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