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 '채용비리'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이전 정부부터 파헤친다'

  • 5년 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野) 3당은 22일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 특혜·비리 의혹과 관련된 공동의 국회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이번 국정조사가 문재인 정부에서의 채용 비리뿐 아니라 이전 정부부터 있었던 음성적 채용비리와 고용세습 문제 근절을 위한 것이라는데 야3당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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