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북미회담 날짜 사정했다고? 70억 인구가 트럼프에게 사정"

  • 5년 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회담 날짜가 지방선거 전날인 다음 달 12일로 결정된 걸 두고 자유한국당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문표 사무총장은 지난 15일 지방선거 선대위 출범식에서 "미국이나 북한이 원해서 이 날짜가 되지는 않았을 거라고 의심한다"며 정부와 여당을 정조준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6일 "북미정상회담 날짜를 트럼프에게 사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대표 '폭탄발언'의 실상을 영상 통해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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