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마지막 가는 길…시민들 "안녕히 잘 가세요"

  • 5년 전
고(故) 노회찬 의원의 영결식이 27일 국회에서 엄수됐다.
고인이 가는 마지막 길에 시민 수백여 명이 눈물의 배웅을 했다.
시민들은 떠나는 운구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며 “잘 가셔야 돼요. 노회찬 의원님, 안녕히 가세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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