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천공항 104만명 이용…24일 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인 내일(23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닷새간 총 103만 9,000여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틀 더 길었던 작년 설 연휴 기간보다 2.8%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번 연휴 중에 공항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첫날인 금요일이 될 것으로 공사 측은 내다봤습니다.
공사 측은 한편, 공항 이용객이 많은 이 기간 중국 우한에서 항공편이 도착하면 추가 방역을 하는 등 이른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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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틀 더 길었던 작년 설 연휴 기간보다 2.8%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번 연휴 중에 공항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첫날인 금요일이 될 것으로 공사 측은 내다봤습니다.
공사 측은 한편, 공항 이용객이 많은 이 기간 중국 우한에서 항공편이 도착하면 추가 방역을 하는 등 이른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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