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 거주 한국인 전세기편 등 귀국 모색
중국 우한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우한에 남은 교민과 유학생이 전세기를 이용해 귀국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한의 교민과 유학생은 약 1천명인데 현재 절반인 500명 가량이 아직 우한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우한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와 기차가 모두 중단됐고 우한을 빠져나가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도 봉쇄된 상황입니다.
우한 총영사관 측은 한국인이 우한을 떠날 수 있도록 전세기 외에도 전세버스 등 가능한 수단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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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한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와 기차가 모두 중단됐고 우한을 빠져나가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도 봉쇄된 상황입니다.
우한 총영사관 측은 한국인이 우한을 떠날 수 있도록 전세기 외에도 전세버스 등 가능한 수단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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