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years ago

화창한 아침, 운행을 위해 활기차게 차고지를 나서던 타요는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을 느끼고 길 중앙에 멈춰서고 만다. 함께 운행을 나서던 가니의 도움으로 정비소로 돌아오는 타요. 그런데 그때, 정비소에 새 한 마리가 날아들어와 타요의 지붕 위에 앉는다. 새는 매일 드나들며 타요 근처를 날아다니고, 타요의 지붕 위에 앉아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타요는 '짹짹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손님들의 승차를 방해하고 자꾸 타요 곁을 맴도는 짹짹이, 알고 보니 아기 새들이 부화 중이었는데... 과연 타요는 짹짹이를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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