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美육군, 백신연구 박차…'생물학전 전초기지'서 작업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육군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메릴랜드주의 포트 데트릭 미 육군 전염병 연구소는 코로나19 백신의 동물 시험을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균주 분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곳은 현재 백신 자체보다는, 백신 시험을 위해 필요한 균주를 생산해내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연구소 측은 백신의 동물 시험은 최장 1년까지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트 데트릭 연구소는 냉전 시대에는 미군의 생물학 무기 개발 전초기지로 활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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