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4.15총선 부산 지역의 많은 이목을 끄는 격전지는 남구을이다.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이언주 후보가 맞붙었다.

민주당 박재호 후보는 보수 텃밭인 이곳에서 3번의 낙선 끝에 당선된 ‘보수 텃밭 개척자’로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2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민주당,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통합당에 몸담은 이언주 후보는 ‘보수 여전사’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남구을 여론조사는 4월 7일 기준 45.5% 동률로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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