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오늘부터 현장접수 병행

  • 4년 전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오늘부터 현장접수 병행

서울시가 코로나19에 따른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오늘(16일)부터 온라인은 물론 서울 전역 동 주민센터에서도 받습니다.

주민센터 현장 접수도 온라인 신청과 같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시행하며 다음 달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기간제 근로자 650여명과 공무원 등을 주민센터에 추가 배치해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온라인을 통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자는 지난달 30일 접수를 시작한 이래 지난 13일 기준으로 55만2,0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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