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3주 앞두고 27일 광주를 찾은 전두환(89)씨. 전씨는 끝내 사과의 말을 하지 않았다.

전 씨는 5·17 내란죄 등으로 노태우(88)씨와 각각 사형선고와 무기징역을 받았지만, 단 한번도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사과를 한 바 없다.

직계가족 중 노씨의 아들 노재헌씨가 2018년 광주 민주묘지와 2019년 오월어머니집을 찾아 한 사과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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